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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 호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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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텔 탑스텐 강릉 & 금진온천그 곳 2024. 5. 17. 11:22
서울에서 동해안에 가면 일단 하루코스로는 바빠요.그야말로 바다랑 맞절 한번하고 바로 올라와야 한다는 건데...그건 바다를 두고 너무 아쉬운 일이라서 결국 1박 이상은 하게 되지요.우리가족이 동해오면 1박하는 쌈박한 호텔 한곳 이야기입니다.동해안 해안도로를 쭉 따라 가다보면 한쪽으로는 올망졸망 작은 마을이 듬성듬성 위치해있고, 한쪽으로는 동해안 바다가 쭉 펼쳐지지요. 이르케~~삐죽 나온 돌바위들이 찰박찰박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파도의 장난을 되받아 쳐 주네요.앗, 옥계 해안도로를 오다가 내 평생 제일 센스있는 작명의 해석을 보게 됩니다 ' 옥계 다시 옥계 ' 역시 K- 작명 센스를 다시 한번 느낍니다. 아..여기가 옥계 라는 곳이로구나~ 그려 , 다시 오께.처음에 그렇게 이렇게 쭉 감탄하며 ..